이철우 “비서실장·총리, 여당이 추천해야”…당 수습방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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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년 4월 21일 08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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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지사가 혼란의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 수습방안을 제시했다.

이 지사는 지난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여당은 총선 참패 후 당지도부 탓, 영남 탓 등 여러가지 원인을 얘기하고 있는데 잘 되면 내 탓이고 못 되면 조상 탓이라는 속담을 돌아봐야 한다”며 몇 가지 수습 방안을 내놨다.

이 지사는 첫 번째로 당협위원장에 대해 “보따리 장수가 아닌 붙박이 직업인으로 그 지역 큰 일꾼이 맡아야 한다”며 “당협위원장 매주 공부모임을 만들어 국내외 전문가 특강과 세미나 등으로 상식과 전문지식이 풍부한 실력자로 육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책임 당원에 대해선 유권자의 10%까지 확대해 지금 80만명의 5배인 400만명 정도로 확보하는 안을 제시했다.

특히 대통령 비서실장과 총리에 대해선 “여당의 프리미엄을 충분히 활용하기 위해 당이 추천하고 항상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책의장에 대해선 “외부 민생전문가를 영입해 정치는 민생이 전부라는 사실을 당이 공감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와 함께 “자유우파의 미래를 키울 수 있는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자유우파 아카데미를 운영하면서 서울, 경기, 인천, 호남, 충청, 강원, 영남 어느 어느 지역구 하면 생각나는 인물상을 많이 만들고 이들 가운데 당 대표 등 지도부를 구성해야 한다”며 “외부 수혈 하다보면 도매금으로 당의 가치가 하락한다”고 주장했다.

마직막으로 이 지사는 “여소야대가 아니더라도 여야소통은 늘 필요한데 하물며 여소야대 상황에서 야당과 소통은 당연하다”고 강조했다.

[안동=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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