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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조심” 서울 대기 ‘매우 건조’…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뉴스1
입력
2024-04-08 06:12
2024년 4월 8일 06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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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서로(윤중로)를 찾은 상춘객들이 만개한 벚꽃 아래를 거닐며 봄을 만끽하고 있다. 2024.4.7/뉴스1
월요일인 8일 전국이 맑고 포근한 가운데 일교차가 크고,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대기가 매우 건조하다.
기상청은 이날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하고 서울 및 경기 광명·광주는 매우 건조하다고 8일 밝혔다. 특히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어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0도 이상 오르면서 포근하겠으나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 기온차가 15~2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도 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6~14도, 낮 최고기온은 19~26도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0도 △춘천 7도 △강릉 13도 △대전 9도 △대구 12도 △전주 11도 △광주 13도 △부산 14도 △제주 14도다.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0도 △춘천 25도 △강릉 22도 △대전 24도 △대구 25도 △전주 23도 △광주 24도 △부산 21도 △제주 19도로 예상된다.
전국 가끔 구름많겠으나 제주도는 대체로 흐릴 전망이다. 이날 낮 12시부터 오후 9시 사이 제주도에는 5㎜ 미만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다.
밤부터 제주도 남쪽 바깥 먼바다, 남해 동부 바깥 먼바다에 시속 35~60㎞의 강풍이 불고 물결이 2.0~4.0m로 높게 일겠으니 항해·조업 선박은 조심해야 한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 치는 곳이 있다.
또 이날 오후 9시부터 다음 날(9일) 오전까지 강원산지에는 낮은 구름의 영향으로 가시거리 200m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해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충청·전북은 ‘나쁨’, 광주·대구·경북·부산·울산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인다.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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