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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0억원대 사기 수배자, 훔친 카드로 9000원 결제하다 ‘덜미’
뉴스1
업데이트
2024-04-01 16:03
2024년 4월 1일 16시 03분
입력
2024-04-01 16:02
2024년 4월 1일 16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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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10억 원대 사기 혐의로 수배를 받고 있던 20대 남성이 신용카드를 훔쳐 사용하다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절도 및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혐의로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30일 오전 3시 30분쯤 수원시 팔달구 한 무인 사진관에서 훔친 신용카드로 담배 2갑을 구입하고, PC방을 이용하는 등 9000원 가량을 사용한 혐의다.
피해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을 추적해 같은 날 오전 10시쯤 PC방에서 A 씨를 검거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사기 등 10여 건의 범죄로 도합 10억원 대 피해를 내 수배를 받고 있던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발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수원=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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