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여자친구와 헤어져서”…카페 화단에 불지르고 도주한 10대 체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4-03-06 07:42
2024년 3월 6일 07시 42분
입력
2024-03-06 07:12
2024년 3월 6일 07시 12분
김예슬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뉴시스
대낮에 카페 화단 나무에 불을 지르고 달아난 10대 남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5일 서울 강북경찰서는 전날 방화 혐의를 받는 남학생 A 군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 군은 지난 4일 오후 강북구 미아동 카페 화단에 있는 조경수에 불을 지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인근에서 음주운전 단속 중인 교통경찰들이 불길을 보고 달려와 소화기로 초기 진압하면서 큰불을 막았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현장에서 불에 탄 종이가 발견돼 방화를 의심하며 주변 일대 수색에 나섰고, 화단에 불을 지른 A 군을 발견했다. A 군은 자신이 불을 질렀다며 112에 신고한 뒤 주위를 배회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A 군은 “여자친구와 헤어져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귀가 조치했다”며 “향후 빠른 시일 내 조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단독]‘20대 뇌사’ 초래한 음주운전자, 음주 처벌 전력 있지만 징역 2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한동훈 등판론 속 與총선책임 갈등 격화… “메시지-전략 韓의 패착” vs “떠넘기기 말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트럼프 저격수로 나선 옛 ‘해결사’ 코언 “그가 여성표 걱정해… 입막음 돈 건넸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