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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해안고속도로 염산 든 화물 떨어져…도로 일부 통제
뉴시스
입력
2024-02-01 16:18
2024년 2월 1일 16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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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3시 10분께 전남 무안군 삼향읍 서해안고속도로 죽림분기점(목포방면) 내리막 구간을 지나던 화물차량에서 염산이 든 화물이 떨어졌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으나 염산이 쏟아지면서 해당 구간 편도 1차선이 통제되고 있다.
당국은 정화 작업을 벌이는 동시에 안전 문자를 발송, 경찰을 통해 도로 우회와 주변 주민 실내 대피를 안내하고 있다.
[무안=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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