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갈무리.
서울 강남의 한 도로에 정차 중이던 택시에서 불이 났다.
25일 MBC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경 서울 강남구 청담동 도산대로에 멈춰 선 택시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약 20분 만에 꺼졌다. 운전자는 긴급히 대피해 화를 면했고,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차량 내 휴대전화 충전 단자에서 불이 났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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