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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길거리 쓰레기통’ 늘어난다…총 7500개로 확충
뉴시스
업데이트
2023-10-12 10:32
2023년 10월 12일 10시 32분
입력
2023-10-12 10:30
2023년 10월 12일 1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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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500개부터 2025년까지 단계적 확대
유동인구 많은 관광지역·버스정류장에 설치
서울시가 길거리 쓰레기통을 단계적으로 확대 설치한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재 4956개인 길거리 쓰레기통을 올해 5500개, 2024년 6500개, 2025년 7500개까지 늘린다.
길거리 쓰레기통은 가정이나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배출하는 경우가 많은 탓에 감소하는 추세였다. 그러나 시민들이 거리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버릴 곳이 마땅치 않아 불편하다는 민원이 많이 접수됐다.
이에 시는 관광객 등 유동인구가 많은 관광지역과 버스정류장 인근에 쓰레기통을 신규 설치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길거리 쓰레기통이 부족해 쓰레기를 무단투기하는 경우도 많다”며 “관련 예산을 매년 늘려서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위주로 쓰레기통을 확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직접 쓰레기통을 관리해야 하는 자치구들은 확충을 부담스러워하는 입장이어서 협조를 계속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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