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2시 서북권·서남권 오존주의보 발령

  • 뉴스1
  • 입력 2023년 8월 18일 14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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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는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관람객들이 양산을 쓰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3.8.14. 뉴스1
무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는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관람객들이 양산을 쓰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3.8.14. 뉴스1
서울보건환경연구원은 18일 오후 2시 기준 서울 서북권과 서남권에 오존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최고 농도 측정소는 서북권의 경우 마포구 0.1271ppm, 서남권의 경우 강서구 0.1206ppm이다.

오존주의보는 시간당 오존의 평균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오존에 반복 노출될 경우 눈과 기관지에 피해를 입을 수 있어 어린이, 어르신,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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