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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귀가 훈계에 어머니 살해한 대학생 구속송치…“죄송합니다”
뉴스1
업데이트
2023-08-10 09:34
2023년 8월 10일 09시 34분
입력
2023-08-10 09:33
2023년 8월 10일 09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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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 대학생 이모씨가 4일 오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3.8.4/뉴스1
늦게 귀가한 자신을 꾸짖었다는 이유로 어머니를 숨지게 한 대학생 아들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10일 오전 존속살해 혐의를 받는 이모씨(19)를 서울남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이날 오전 7시50분쯤 경찰서에 모습을 드러낸 이모씨는 “사건 당시 기억이 나냐” “왜 흉기를 휘둘렀나” 등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합니다”라고 답했다.
A씨는 앞서 3일 오전 2시40분쯤 영등포 아파트에서 50대 어머니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존속살해)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술을 마시고 늦게 귀가했다는 이유로 자신을 훈계한 어머니와 다투다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만취 상태로 범행을 저질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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