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관리자 비번 악용 절도’ 혐의 전직 자동문 설치기사 구속
뉴시스
업데이트
2023-08-09 11:34
2023년 8월 9일 11시 34분
입력
2023-08-09 11:32
2023년 8월 9일 11시 3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관리자 비밀번호를 악용해 상가 출입문을 열고 침입해 현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 전직 자동문 설치 기사가 경찰에 불잡혔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40대 A씨를 야간주거침입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2일까지 부산지역 자동문이 설치된 상가에 침입해 10여 차례에 걸쳐 현금 450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과거 자동문 설치업에 종사했으며, 관리자 비밀번호를 이용해 잠겨 있던 출입문을 열고 절도 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긴급 상황에 대비해 만들어진 관리자 비밀번호는 사용자가 변경하지 않으면 그대로 유지된다. A씨는 이를 이용해 출입문 비밀번호를 초기화하고, 절도 행각을 벌였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A씨는 주로 식당 등 상가를 돌며 절도 행각을 벌였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생계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으며, 이번 주 내로 검찰 송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우표도 북중러 밀착’…北, 내년 우표 발행 계획 4개국어로 발표
내일 강남 올 마지막 로또청약… 현금부자 아니면 그림의 떡
시드니 총리도 “진정한 영웅”…대참사 막은 ‘흰 셔츠 남성’ 정체는 (영상)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