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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귀가 꾸짖은 모친 살해 대학생 영장심사 출석…‘묵묵부답’
뉴시스
업데이트
2023-08-04 10:32
2023년 8월 4일 10시 32분
입력
2023-08-04 10:31
2023년 8월 4일 10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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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귀가로 모친과 다투다 숨지게 해
술에 취해 새벽에 들어온 자신을 꾸짖은 어머니를 흉기로 숨지게 한 대학생 아들이 4일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서울남부지법 유환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30분께 존속살해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남성 이모(19)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했다.
오전 10시께 모습을 드러낸 이씨는 “혐의를 인정하느냐”, “왜 그랬느냐”, “늦은 귀가 문제로 싸운 게 맞느냐”, “하고 싶은 말이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도 침묵한 채 법원 건물로 들어섰다.
이씨는 전날(3일) 오전 2시50분께 영등포구의 한 아파트에서 50대인 어머니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늦게 귀가한 것을 놓고 어머니와 말다툼을 하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함께 살던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이 피해자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다.
A씨는 소방의 공동대응 요청으로 출동한 경찰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체포 당시 그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전날 이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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