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태풍 카눈, 방향 틀어 일본으로…한반도 남부지역 피해 우려도
뉴스1
업데이트
2023-08-01 14:40
2023년 8월 1일 14시 40분
입력
2023-08-01 14:40
2023년 8월 1일 14시 4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기상청이 8월 1일 오전10시 발표한 태풍 카눈 예상 경로. (기상청 제공)
제6호 태풍 ‘카눈’(KHANUN)이 4일께 일본 오키나와 부근 해상에서 방향을 90도 이상 꺾어 일본 열도를 지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부산 등 한반도 남부지역에 대한 피해도 우려되고 있다.
부산기상청은 1일 “카눈이 일본 오키나와 부근 해상까지 느리게 북서진 하고 있다”면서 “변동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태풍 진로 변화와 한반도 영향 가능성을 계속해서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동중국해의 고온 다습한 열기를 유입하는 카눈은 우리나라에 폭염을 몰고올 가능성이 크다. 특히 카눈은 매우 강한 세력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카눈이 한반도 남부를 덮칠 가능성이 제기되자 해경도 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정영진 부산해경 서장은 “적어도 태풍이 상륙하기 2~3일 전부터는 정박된 어선이나 상선들을 전부 대피시킨다”며 “태풍의 이동경로를 잘 파악해서 철저히 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속보]北 “최신형 화성포-19형 시험발사…최종완결판 ICBM”
100년 된 ‘브레트의 법칙’ 깨졌다… “신약 개발 전기 마련” 평가
대선 코앞인데… ‘쓰레기 막말’ 내부총질에 해리스-트럼프 곤혹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