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경북대생 2명, 대학기관 해킹해 81만 명 개인정보 유출
뉴시스
업데이트
2023-07-27 10:22
2023년 7월 27일 10시 22분
입력
2023-07-27 10:16
2023년 7월 27일 10시 1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국내 대학들의 학내 정보시스템을 해킹해 재학생과 졸업생, 교직원 등의 개인정보를 빼 낸 대학생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C대학교 정보통신망에 침입해 학생 및 교직원의 개인정보 등을 빼 낸 혐의(정보통신망법 위반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로 경북대 정보보안동아리 학생 2명을 붙잡아 1명을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
구속된 A씨는 2012년 8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국내 대학 및 기관 등 15곳의 정보통신망에 침입한 후 C대학 등 6개 시스템에서 개인정보(81만여명, 217만여건)를 탈취하고 재학 중인 대학의 중간고사 문제를 빼 낸 후 시험에 응시한 혐의다.
불구속 입건 된 B씨는 C대학 정보통신망에 침입해 학생·교직원의 개인정보를 열람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신속한 압수수색과 수개월에 걸친 피해시스템 로그자료 분석 등을 통해 피해기관을 추가로 파악하는 등 전체 피해규모와 침입수법 및 탈취경로 등을 모두 확인했다.
현재까지 피의자들이 탈취한 개인정보가 재유포된 정황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대구=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16세 미만 SNS 차단’ 호주가 옳았다? 관련 근거 나와
코로나19 감염 뒤 ‘깜빡깜빡’ 원인 찾았다…“당뇨 치료제로 기능 회복”
‘손흥민·침착맨이 추천해서 믿었는데’…AI 딥페이크 광고 주의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