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기프트카드가 1000만원?”…편의점 로맨스스캠 주의보
뉴시스
입력
2023-07-26 14:43
2023년 7월 26일 14시 4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울산 남부서 옥동지구대, 예방활동 펼쳐
울산 남부경찰서 옥동지구대는 지역 내 편의점을 방문해 ‘로맨스스캠’ 예방활동을 벌였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울산에서 SNS를 통해 거액을 요구하는 일명 ‘로맨스스캠’ 피싱사기가 발생했다.
SNS에서 자신을 미국 여군이라고 소개한 A씨는 피해자와 친분을 쌓은 뒤, 결혼을 목적으로 한국에 갈 것을 약속했다.
이후 A씨는 피해자에게 “미국 돈을 환전해야 한다”며 수수료 명목으로 편의점에 판매 중인 구글 기프트카드 1000만원 상당을 요구했다.
옥동지구대는 이 같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편의점 종사자 대상으로 로맨스스캠 피싱 사기 사례, 대응 방법 등을 안내했다.
특히 편의점 이용자와 업주 등 2가지 용도로 홍보물을 제작해 지역 내 편의점 54개소에 부착했다.
옥동지구대 관계자는 “이번에 배부한 홍보물을 통해 피해자들이 구글 기프트카드를 구입 전 자신이 피싱사기에 속고 있음을 인지할 것”이라며 “로맨스스캠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효과를 발휘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울산=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코로나19 감염 뒤 ‘깜빡깜빡’ 원인 찾았다…“당뇨 치료제로 기능 회복”
은행권 대신 2금융권 몰린 주담대…‘풍선효과’ 우려 확대
쿠팡 와우회원 ‘즉시 탈퇴’ 못한다…심사까지 거치라는 ‘희한한 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