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광주 북구 한 상가건물 붕괴 우려 신고…당국 “긴급 안전진단”
뉴스1
입력
2023-07-17 14:03
2023년 7월 17일 14시 0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17일 오후 광주 북구 풍향동 한 건물이 기울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행정당국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독자제공) 2023.7.17/뉴스1
17일 오후 1시쯤 광주 북구 한 건물에서 붕괴 우려 신고가 접수됐다.
광주 북구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쯤 광주 북구 계림동의 2층짜리 상가 건물에서 기울어짐 신고가 접수돼 긴급 안전 조치가 이뤄지고 있다.
별도의 인명피해나 대피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장에 출동한 당국은 건물 바닥면에 금이 간 것을 확인, 건축구조전문가에게 현장 출동을 요청했다.
당국은 집중호우가 아닌 광주 지하철 2호선 공사로 인해 건물에 금이 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건물 인근에서는 지난 6월 27일에 2개의 싱크홀이 발생하기도 했다.
북구 관계자는 “건물이 기울어진 지 20일 가량이 지났는데 바닥이 갈라지고 건물 기둥이 기우는 등 붕괴 우려가 있어 안전진단을 진행하는 중”이라며 “주거지는 아니기에 건물 진입 금지 조치를 취했다”고 말핬다.
(광주=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박주민, 서울시장 출사표 “오세훈과 다르다… ‘기본·기회특별시’로 대전환”
58만명 이공계 인재부족 전망…“이공계 10년차 연봉이 의사의 3분의 1”
“가발로 변장하고 극비 탈출”…노벨평화상 마차도, 출금 뚫고 노르웨이 도착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