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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탄진~매포 무궁화호 탈선 사고 17일 복구 전망
뉴스1
입력
2023-07-15 11:59
2023년 7월 15일 11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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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11시4분쯤 청주시 충북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소재 매포터널 부근에서 경부선 무궁화호가 선로로 유입된 토사로 인해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청주서부소방서 제공).2023.07.15.
지난 14일 토사 유입으로 발생한 경부선 무궁화호 회송열차 궤도이탈 사고가 17일 복구 완료될 전망이다.
한국철도(코레일)는 경부선 신탄진~메포역 구간에서 토사 유입으로 발생한 무궁화호 회송열차 궤도이탈 사고 복구 작업을 17일 오전 4시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코레일은 집중호우로 터널 입구에 토사가 계속 유입돼 15일 오전 6시30분부터 복구작업을 본격화한 상태다.
사고 즉시 사고 구간 인근 선로의 열차운행을 통제, 전기를 공급하는 전차선을 단전하고 현재 인력 195명과 기중기, 작업차량(모터카) 등을 총동원해 복구하고 있다.
코레일 관계자는 “국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복구에 총력을 다하되 작업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레일은 집중호우로 선로침수, 산사태, 낙석 등 위험에 대한 안전 확보를 위해 15일 오전 9시 이후 무궁화, 새마을 등 모든 일반열차 운행을 중단했다.
KTX는 경부고속선, 강릉선, 전라선 및 호남선 등은 운행하나 호우로 서행할 수 있다. 중앙선, 중부내륙선 KTX-이음은 운행을 멈춘다.
코레일이 운영하는 수도권, 동해선 광역전철은 모든 구간 정상 운행한다.
(대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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