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산림청, 낮 1시 대전·광주·전남에 산사태 ‘심각’ 발령
뉴시스
업데이트
2023-07-14 13:33
2023년 7월 14일 13시 33분
입력
2023-07-14 13:32
2023년 7월 14일 13시 3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서울과 인천, 세종, 경기, 강원, 충남북, 전북, 경북지역 ‘심각’ 유지
산림청은 14일 많은 비가 추가로 예상되는 대전·광주광역시, 전남지역에 이날 오후 1시를 기해 산사태 위기 경보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추가 상향 발령했다.
이에 앞서 지난 13일 밤 서울과 인천, 세종, 경기, 강원, 충남북, 전북, 경북지역에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을 발령했었다. 심각은 산사태 위기경보 중 최고 단계다.
기상청에 따르면 14일 부터 15일까지 충청권과 전라권에 100~250㎜이상(많은 곳은 최대 40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산림청은 강우전망과 선행강우, 산사태 중기예보시스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심각 단계 발령 지역을 추가했다.
또 산사태예방지원본부 중심으로 24시간 상황근무와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를 지속해 유지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계속된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해져 있어 산사태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만큼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국민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기울여 위기상황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히 대피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전=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임종 전 연명치료 1년 의료비 1인당 평균 1088만 원
58만명 이공계 인재부족 전망…“이공계 10년차 연봉이 의사의 3분의 1”
일본 총영사 6개월째 절반 부재…업무 제약 우려 [지금, 여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