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누나 통해 탈옥 시도’ 김봉현 전 회장, 30일 독방 감금
뉴시스
업데이트
2023-07-07 18:05
2023년 7월 7일 18시 05분
입력
2023-07-07 17:50
2023년 7월 7일 17시 5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징벌 거실 수용 및 접견·전화 등 제한
교정시설 내 공범 유무 등도 조사해
한동훈 "21세기 생각할 수 없는 시도"
탈옥 계획을 세우다가 덜미를 잡힌 ‘라임자산운용(라임) 사태’ 핵심 김봉현(49)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독방에 감금된다.
7일 법무부에 따르면 서울남부구치소는 이날 오전 징벌위원회를 열고 ‘형의집행 및 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법률’ 등 관련 규정에 따라 김 전 회장에 대해 ‘금치 30일’의 징벌 조치를 내렸다.
금치는 법률상 가장 중한 징벌 조치로, 징벌 거실에 수용되며 접견·전화·공동 행사참가 등 각종 처우도 제한된다.
지난 2월 버스업체 수원여객, 스타모빌리티 등 횡령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 받은 김 전 회장은 서울 남부구치소에 수감된 뒤 최근 친누나 김모(51)씨 등을 통해 탈옥 계획을 세운 정황이 포착됐다.
이와 관련해 검찰은 김 전 회장이 탈옥 계획을 도와달라고 포섭한 폭력조직 ‘부천식구파’ 출신 동료 수감자 A씨에게 준 편지와 탈주 계획 메모 등 A4용지 27장 분량의 ‘BH(봉현) 문건’을 확보했다.
연필로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메모에는 검찰청 출정 조사 때 차량 등 동선, 식사시간 및 배치된 교도관 숫자, 흡연 장소, 폐쇄회로(CC)TV 사각지대 등을 망라한 내용이 담겨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는 구치감 비밀번호를 알아내 적어두거나, 주요 출입문의 이용 가능 시간까지 표시하는 등 구치소 내 세부적인 정보도 수집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호송차량 내부 조감도를 그리고 교도관 등 호송 직원들의 탑승 위치까지 표시했다고 한다. 김 전 회장은 자신이 앉는 위치에는 ‘구출자’라고 적어놨다고 한다.
김 전 회장은 수감자 A씨를 20억원을 대가로 포섭했고, 이 수감자 등을 통해 탈주 계획을 적은 문건을 외부로 반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가 포섭된 이후 이후 누나 김씨가 그의 친척 B씨와 접촉해 대포폰 마련 비용 등 착수금 명목으로 1000만원을 건넸지만, B씨가 6월 중순께 검찰에 김 전 회장의 탈주 계획을 알리며 발각됐다고 한다.
검찰은 즉각 남부구치소에 이를 알렸고 구치소 밖으로 나가서 받아야 하는 조사들을 모두 취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누나 김씨에 대해 탈주 계획을 도운 혐의(피구금자도주원조미수, 범인도피교사)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지난 6일 기각됐다.
검찰이 탈옥 대가로 제시한 20억원의 실체 유무 등에 대해 수사 중인 가운데, 서울지방교정청과 서울남부구치소 특별사법경찰 합동조사반은 교정시설 내 공범 유무 등에 대해서도 조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생각할 수 없는 탈주 시도가 있었다”며 “수사 외에도 법에 따른 징벌 등 엄중히 조치해 선례가 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이진숙, 대구시장 불출마…“보수 심장, 좌파에 못 넘겨”
2
모스크바 공항에 나타난 북한 청년들[주성하의 ‘北토크’]
3
‘악성 중피종’ 진단 받은 여성…원인이 ‘아빠의 외투’라고?
4
“너 덕분에 살았다”…구조견 껴안고 펑펑 운 빗속 산골 실종자
5
일주일만에 피부 5살 늙었다…‘노화촉진 식단’의 충격
6
‘AI변압기’ 효성重 1년새 주가 8배로… 메타는 “내달 8000명 해고”
7
‘돈’만 좇던 과거 방식 버리자… 18억팬 열광하며 ‘돈’이 달려왔다[글로벌 포커스]
8
“내 애인해도”… 女 등산객들에 추파 던진 원미산 할아버지
9
[속보]이진숙, 대구시장 불출마…“국힘 후보에 힘 보탤 것”
10
전쟁 장기화 대비하는 미국, 이란에 최대 군사력 집결
1
장동혁, 사퇴 요구 일축…“선거 마무리하고 평가받겠다”
2
李 “터무니없어”…정동영 “저의 의심”…위성락 “사달났다”
3
한동훈 부산북갑 출마 “좋지 않게 본다” 49%
4
장동혁 “사퇴가 선거 도움 되겠나…지지율 낮은건 내부갈등 탓”
5
美국방 “유럽-아시아, 호르무즈 무임승차 끝났다”
6
내란특검, ‘평양무인기 의혹’ 윤석열 1심 징역 30년 구형
7
장동혁, 사퇴론 일축 “지방선거 마무리하고 평가받겠다”
8
李, 장특공제 또 겨냥 “살지도 않는 1주택 감세는 투기권장정책”
9
靑 “정동영 북핵 발언, 원래 韓美간 비밀인데 다른 데서 듣고 말해”
10
이진숙, 대구시장 불출마…“보수 심장, 좌파에 못 넘겨”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이진숙, 대구시장 불출마…“보수 심장, 좌파에 못 넘겨”
2
모스크바 공항에 나타난 북한 청년들[주성하의 ‘北토크’]
3
‘악성 중피종’ 진단 받은 여성…원인이 ‘아빠의 외투’라고?
4
“너 덕분에 살았다”…구조견 껴안고 펑펑 운 빗속 산골 실종자
5
일주일만에 피부 5살 늙었다…‘노화촉진 식단’의 충격
6
‘AI변압기’ 효성重 1년새 주가 8배로… 메타는 “내달 8000명 해고”
7
‘돈’만 좇던 과거 방식 버리자… 18억팬 열광하며 ‘돈’이 달려왔다[글로벌 포커스]
8
“내 애인해도”… 女 등산객들에 추파 던진 원미산 할아버지
9
[속보]이진숙, 대구시장 불출마…“국힘 후보에 힘 보탤 것”
10
전쟁 장기화 대비하는 미국, 이란에 최대 군사력 집결
1
장동혁, 사퇴 요구 일축…“선거 마무리하고 평가받겠다”
2
李 “터무니없어”…정동영 “저의 의심”…위성락 “사달났다”
3
한동훈 부산북갑 출마 “좋지 않게 본다” 49%
4
장동혁 “사퇴가 선거 도움 되겠나…지지율 낮은건 내부갈등 탓”
5
美국방 “유럽-아시아, 호르무즈 무임승차 끝났다”
6
내란특검, ‘평양무인기 의혹’ 윤석열 1심 징역 30년 구형
7
장동혁, 사퇴론 일축 “지방선거 마무리하고 평가받겠다”
8
李, 장특공제 또 겨냥 “살지도 않는 1주택 감세는 투기권장정책”
9
靑 “정동영 북핵 발언, 원래 韓美간 비밀인데 다른 데서 듣고 말해”
10
이진숙, 대구시장 불출마…“보수 심장, 좌파에 못 넘겨”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韓 “美의 2029년 전작권 전환, 너무 늦어”… 내달 한미국방협의체서 줄다리기 전망
하교하는 초등생 배 걷어찬 40대, 검찰행…“처음 본 사이”
강훈식 “5월 원유 7462만 배럴 확보… 작년 월평균 도입량의 87%”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