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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장마 잠깐 주춤한 사이 고개 든 찜통 더위…서울 최고 34도
뉴스1
입력
2023-07-01 11:30
2023년 7월 1일 11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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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낮 최고기온이 35를 넘어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여의대로 일대 뜨겁게 달궈진 아스팔트 위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3.6.19/뉴스1 ⓒ News1
토요일인 1일엔 장마가 잠시 주춤한 사이 무더위가 찾아온다. 서울은 낮 기온이 최고 34도까지 오르는 등 불볕 더위가 나타나겠다.
기상청은 이날 새벽까지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다가 내륙 대부분 지역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3도 이상으로 오르는 등 내륙 대부분 지역으로 폭염 특보가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아침 최저 기온은 19~24도, 낮 최고 기온은 25~34도가 되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2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대전 23도 △대구 22도 △전주 23도 △광주 23도 △부산 22도 △제주 23도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34도 △인천 31도 △춘천 34도 △강릉 30도 △대전 34도 △대구 32도 △전주 33도 △광주 32도 △부산 27도 △제주 28도다.
오전까지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낮 12시부터 6시 사이, 6시부터 9시 사이에 충남북부와 전라동부내륙, 경남서부내륙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강수량은 5~40㎜다.
전날부터 오전 10시까지는 전국에 가시거리 1km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
제주도 산지는 이날 오후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90km/h(25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도 순간풍속 55km/h(15m/s)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해상은 남해동부 먼바다와 제주도남쪽 먼바다는 밤까지 바람이 35~60km/h(9~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는 서울 등 수도권과 충청권, 대구는 ‘보통’, 나머지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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