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재력가 행세 4억대 사기’ 전 K리그 선수, 재판서 “혐의 인정”
뉴시스
업데이트
2023-06-23 13:03
2023년 6월 23일 13시 03분
입력
2023-06-23 13:02
2023년 6월 23일 13시 0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SNS서 만난 피해자에게 4억 넘게 가로챈 혐의
재력가 행세하고 현직 선수와 친분 있다고 속여
재력가 행세를 하며 4억원이 넘는 돈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는 전 K리그 축구선수가 첫 재판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서울북부지법 형사4단독 이종광 판사는 23일 오전 10시40분께 사기 혐의로 기소된 김모(38)씨에 대한 1차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김씨는 지난 2019년부터 지난해 7월께까지 피해자 5명에게 사업비 명목으로 4억8200만원 가량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김씨 측은 이날 재판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다만 김씨 측이 피해 금액에 대한 변제와 피해자와의 합의 시간을 요청하면서 다음 기일은 오는 8월25일 오전 10시40분로 잡혔다.
앞서 검찰은 김씨가 피해자들에게 수십억원대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재력가 행세를 하고, 현직 운동선수를 알고 있는 것처럼 속여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하고 지난달 25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당초 서울 강북경찰서는 김씨를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지만, 구속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검찰이 지난달 17일 김씨에 대한 구속 영장을 발부 받아 추가 수사를 이어왔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국내 최대 전광판 LUUX에 구현된 ‘사랑의 온도탑’…광화문이 달라졌다
잇따른 유출에 칼빼든 개인정보위, ‘매출 10%’ 징벌적 과징금 추진
“당신 범죄로 사람들 400억 달러 잃어” 권도형 꾸짖은 美판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