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차량털이 4범, 경찰 피해 빌라 5층 숨었지만…法 “주거침입 아냐”
뉴스1
업데이트
2023-06-13 14:49
2023년 6월 13일 14시 49분
입력
2023-06-12 11:11
2023년 6월 12일 11시 1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2022.12.26. 뉴스1
경찰을 보고 도망치다 근처 빌라 5층에 숨은 행위를 주거침입으로 처벌할 수 없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2부(부장판사 강희석)는 A씨(25)의 주거침입 혐의에 1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 서울 서초구의 주차장에서 자동차 문을 열고 들어가 금품을 훔치려 했으나 금품이 없어 실패했다.
A씨는 30분 후 승용차에 지갑을 놓고 온 사실을 알게 됐고 주차장으로 돌아가던 중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목격했다.
A씨는 경찰을 피해 인근 빌라 5층에 숨었다가 50여분 만에 발각돼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조사 결과 A씨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해마다 절도죄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8개월~1년을 받은 전과 4범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A씨에게 절도 및 주거침입 혐의를 적용해 재판에 넘겼다. 1심 재판부는 절도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8개월을 선고하면서도 주거침입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당시 A씨가 숨은 빌라는 외부인 출입을 통제할 경비원이 없었고 공동현관문에 비밀번호 잠금장치도 없었다고 짚었다.
이어 A씨가 은신한 곳은 공동주택의 공용부분이라면서 주거침입죄 인정 요건인 ‘주거의 평온상태’를 해친 것이 아니라고 봤다.
이에 검찰은 “A씨가 체포를 피할 목적으로 50분 동안 은신해 있다 현행범으로 체포된 것은 주거의 평온 상태를 해친 행위”라며 항소했다.
그러나 2심 재판부의 판단도 1심과 같았다. 해당 빌라의 공동 현관에 비밀번호 등의 시정장치가 없었고 외부인 출입금지 안내문이나 경비원도 없었다고 짚었다.
A씨가 체포를 피할 목적으로 빌라에 들어갔을 뿐 현행범 체포 전까지 5층 옥상 앞 복도에 소란을 피우지 않고 조용히 머물렀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A씨는 자유롭게 열린 출입문을 통해 별다른 제지 없이 들어간 것”이라며 “주거의 평온 상태가 침해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한영’ 박군, 땡잡았다
2
“징역 7년” 선고 순간, 이상민 미소…방청석선 “아빠 사랑해”
3
국힘 공관위원장에 ‘호남 출신’ 이정현 前의원 내정
4
배우 최정윤, 5세 연하와 재혼 깜짝 고백 “싱글맘 프레임 벗겠다”
5
‘약물 음료’ 마신 남성 깨어나자, 수면제 2배 늘려 탔다
6
여야대표 회동 무산된 李, 참모들과 ‘삼계탕 오찬’
7
88년 전통 ‘갤럽’ 지지율 조사 폐지… 트럼프 ‘36% 쇼크’ 후 전격 중단
8
정부, 공소청 수장 명칭 ‘검찰총장’ 유지…與당론 수용 안해
9
中상하이서 대형 땅꺼짐…컨테이너까지 빨려들어가 (영상)
10
[사설]대통령 만나자더니 1시간 전 “못 간다”… 이런 野 대표 있었나
1
장동혁, 오늘 靑오찬 전격 불참…‘법사위 단독처리’ 등 항의
2
조희대 “재판소원 국민에 엄청난 피해”…與 강행처리에 반기
3
장동혁 “등 뒤에 칼 숨기고 악수 청하는데 응할 수 없어”
4
[김순덕 칼럼]이재명 대통령은 격노하지 않았다
5
“징역 7년” 선고 순간, 이상민 미소…방청석선 “아빠 사랑해”
6
鄭, 김어준 업고 합당 패착… 張, 고성국·전한길 입김에 ‘절윤’ 외면
7
[사설]손바닥 뒤집듯 하는 張, 자기 中心이라는 게 있나
8
정청래 “대통령에게 무례한 건 국민에 대한 무례”
9
이상민 前장관 징역 7년 선고…“단전단수 지시, 내란 가담”
10
“김건희 입니다…죄 많은 저에게도 사랑 주시는 분들” 옥중편지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한영’ 박군, 땡잡았다
2
“징역 7년” 선고 순간, 이상민 미소…방청석선 “아빠 사랑해”
3
국힘 공관위원장에 ‘호남 출신’ 이정현 前의원 내정
4
배우 최정윤, 5세 연하와 재혼 깜짝 고백 “싱글맘 프레임 벗겠다”
5
‘약물 음료’ 마신 남성 깨어나자, 수면제 2배 늘려 탔다
6
여야대표 회동 무산된 李, 참모들과 ‘삼계탕 오찬’
7
88년 전통 ‘갤럽’ 지지율 조사 폐지… 트럼프 ‘36% 쇼크’ 후 전격 중단
8
정부, 공소청 수장 명칭 ‘검찰총장’ 유지…與당론 수용 안해
9
中상하이서 대형 땅꺼짐…컨테이너까지 빨려들어가 (영상)
10
[사설]대통령 만나자더니 1시간 전 “못 간다”… 이런 野 대표 있었나
1
장동혁, 오늘 靑오찬 전격 불참…‘법사위 단독처리’ 등 항의
2
조희대 “재판소원 국민에 엄청난 피해”…與 강행처리에 반기
3
장동혁 “등 뒤에 칼 숨기고 악수 청하는데 응할 수 없어”
4
[김순덕 칼럼]이재명 대통령은 격노하지 않았다
5
“징역 7년” 선고 순간, 이상민 미소…방청석선 “아빠 사랑해”
6
鄭, 김어준 업고 합당 패착… 張, 고성국·전한길 입김에 ‘절윤’ 외면
7
[사설]손바닥 뒤집듯 하는 張, 자기 中心이라는 게 있나
8
정청래 “대통령에게 무례한 건 국민에 대한 무례”
9
이상민 前장관 징역 7년 선고…“단전단수 지시, 내란 가담”
10
“김건희 입니다…죄 많은 저에게도 사랑 주시는 분들” 옥중편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부천 중동역서 20대 추정 남성 전동차에 치여 숨져
등록 임대사업자가 대체 뭐기에…서울에만 9만 7000명 [부동산 빨간펜]
조국 “밀약설, 손가락혁명군 부활 느낌…與 차기 대권투쟁에 왜 우릴 끌어들이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