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학폭’ 야구선수 이영하 징역 2년 구형…“피해자 별명 대답하기는 관행”
뉴스1
업데이트
2023-05-03 17:22
2023년 5월 3일 17시 22분
입력
2023-05-03 17:21
2023년 5월 3일 17시 2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학창시절 후배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는 이영하 두산베어스 투수가 21일 서울 마포구 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2.9.21/뉴스1
검찰이 고등학생 시절 후배에 학교폭력(학폭)을 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두산베어스 투수 이영하(26)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3일 오후 서울서부지법 형사4단독 정금영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특수폭행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씨는 선린인터넷고 재학 시절인 지난 2015년 1년 후배인 피해자 A씨에게 전기 파리채에 손가락을 넣으라고 하고 이를 거부하자 때리고 감전되게 하는 등 특수폭행을 가한 혐의를 받는다.
또 대만 전지훈련 당시 2학년 후배들에게 머리박기를 시키고 자취방 청소나 빨래를 시키거나, 성적 수치심이 들게 하는 노래와 율동을 시키고 거부하면 머리박기를 시킨 혐의도 있다.
이씨 측은 특수폭행 혐의에 대해 “(당시 대표팀에 소집됐는데) 대표팀에 소집되면 모든 스케줄을 대표팀과 함께 하기 때문에 학교에 가거나 학교 동선이 겹칠 일이 없다”고 부인했다.
대만 전지훈련 당시 얼차려에 대해서도 이씨 측은 지난 5차 공판 때 “호텔 방이 굉장히 좁고 침대도 있는 상황에 8~10명 기합 등 폭행이 있을 수 없다”고 부인한 바 있다.
다만 이날 이씨 측 증인으로 출석한 이씨의 1년 후배 B씨는 “집합이 있긴 했었고 얼차려 같은 부분은 한두번 짧게 있었다”고 얼차려 사실을 증언했다. B씨는 피해자가 기억으로 그린 이씨의 자취방 구조도도 맞다고 답했다.
또 이씨는 당시 A씨에게 이름을 불러 유두를 뜻하는 ‘X꼭지’라는 별명을 대답하도록 한 사실이 있다는 점도 인정했다.
이씨는 “입학하기 전부터 선배들이 장난식으로 시켰던 것이고 심각한 분위기에서 이뤄지진 않았다”며 “피해자가 별명을 대답하고 노래와 율동을 하는 것을 본 적은 있지만 (내가) 시키진 않았다”고 주장했다.
검찰의 2년 구형에 대해 이씨의 변호사는 “검찰의 공소사실은 범죄 증명이 전혀 없는 것이라 볼 수 있다”며 “피고인의 이름을 부르면서 별명을 답하게 한 것은 있지만 그 부분이 폭행이라든지 강요, 협박까지는 아니었고 관행이었다”고 강조했다.
이씨도 “반성할 부분은 반성하고 있고 아니라고 생각하는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좋은 선배는 아니었지만 그렇게 나쁜 행동, 심한 행동을 했는지는 모르겠다”고 최후 진술했다.
이씨의 혐의에 대한 선고는 오는 31일 있을 예정이다.
(서울=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1분 간격으로 나무호 두차례 타격…내부 깊이 7m까지 훼손”
2
삼성전자 노사, 막판 재협상… ‘반도체 적자부서 3억 성과급’ 쟁점
3
“사돈이랑 뷔페 가더니”…어버이날 ‘양가 차별’ 따진 시모에 며느리 ‘울컥’
4
[김승련 칼럼]파병이라는 금기를 깨는 정치
5
한반도 땅 밑에 금광석 592만 t… ‘골드러시’ 바람 부나
6
쾅 치자 소주잔이 ‘퐁당’…美 지미 팰런쇼서 ‘소맥 퍼포먼스’
7
[단독]정은경 “호스피스 확대… 내년 요양병원 본격 도입”
8
“드론인지 미사일인지 추가 조사 필요… 내부 깊이 7m까지 훼손”
9
역대 최대 매출에도 직원 20% 감축…AI발 대량해고 시작됐다
10
[오늘의 운세/5월 11일]
1
외교부 “나무호, 미상 비행체가 두차례 타격”…이란대사 소환
2
민주, 선대위 출범…정청래 “승리해 내란의 싹까지 잘라내야”
3
박민식 “떴다방처럼 날아온 사람이 북구 발전? 알로 보는 것”
4
‘찰밥 할머니’ 모셔온 한동훈 “청와대 가면 제일 먼저 모시겠다”
5
어린이날 행사에 문신 드러낸 男…“자식 건들지 말라는 건가” 질타
6
층간소음 갈등에…윗집 이웃 엘리베이터에서 살해한 20대
7
정원오 “吳, 임기 내 용산 방치” vs 오세훈 “鄭 과대포장 해소”
8
옥천 찾은 장동혁 “우리 정치가 육영수 여사 품격처럼 빛나야”
9
계엄군 김현태 전 단장, 전한길 지원 업고 계양을 출마 선언
10
나선형 밝은 물체-달에서 섬광…美, ‘UFO’ 파일 첫 공개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1분 간격으로 나무호 두차례 타격…내부 깊이 7m까지 훼손”
2
삼성전자 노사, 막판 재협상… ‘반도체 적자부서 3억 성과급’ 쟁점
3
“사돈이랑 뷔페 가더니”…어버이날 ‘양가 차별’ 따진 시모에 며느리 ‘울컥’
4
[김승련 칼럼]파병이라는 금기를 깨는 정치
5
한반도 땅 밑에 금광석 592만 t… ‘골드러시’ 바람 부나
6
쾅 치자 소주잔이 ‘퐁당’…美 지미 팰런쇼서 ‘소맥 퍼포먼스’
7
[단독]정은경 “호스피스 확대… 내년 요양병원 본격 도입”
8
“드론인지 미사일인지 추가 조사 필요… 내부 깊이 7m까지 훼손”
9
역대 최대 매출에도 직원 20% 감축…AI발 대량해고 시작됐다
10
[오늘의 운세/5월 11일]
1
외교부 “나무호, 미상 비행체가 두차례 타격”…이란대사 소환
2
민주, 선대위 출범…정청래 “승리해 내란의 싹까지 잘라내야”
3
박민식 “떴다방처럼 날아온 사람이 북구 발전? 알로 보는 것”
4
‘찰밥 할머니’ 모셔온 한동훈 “청와대 가면 제일 먼저 모시겠다”
5
어린이날 행사에 문신 드러낸 男…“자식 건들지 말라는 건가” 질타
6
층간소음 갈등에…윗집 이웃 엘리베이터에서 살해한 20대
7
정원오 “吳, 임기 내 용산 방치” vs 오세훈 “鄭 과대포장 해소”
8
옥천 찾은 장동혁 “우리 정치가 육영수 여사 품격처럼 빛나야”
9
계엄군 김현태 전 단장, 전한길 지원 업고 계양을 출마 선언
10
나선형 밝은 물체-달에서 섬광…美, ‘UFO’ 파일 첫 공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코스피 불장에 빚투 확산… 이달 ‘마통’ 하루 2400억씩 늘어
국내 주식형 ETF 순자산, 첫 200조 돌파
반도체 뜨자 “공장 유치” 공약 봇물… ‘공수표’ 우려속 기업은 곤혹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