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 자매도시인 중국 창춘시 대표단이 25일 울산을 방문했다. 창춘시는 동북 3성의 하나인 지린성의 인구 853만 명인 성도로 중국 최초의 자동차 제조공장이 있다. 울산시와는 1994년 자매도시가 된 이후 경제, 문화, 체육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방문단은 울산테크노파크 수소연료전지실증화센터 등 울산의 수소 생산 설비를 둘러볼 예정이다. 25일 울산시청에서 서정욱 행정부시장(오른쪽에서 다섯 번째)과 리웨이수 창춘시 단장(오른쪽에서 여섯 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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