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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산간 초속 25m 강풍…공항 급변풍으로 항공편 지연
뉴시스
입력
2023-04-11 13:03
2023년 4월 11일 1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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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제주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효됐다. 제주국제공항에는 급변풍(윈드시어)특보까지 내려진 상태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낮 12시를 기해 제주 북부(중산간 포함) 지역에 강풍주의보를 내렸다.
이날 오전 5시54분 제주 산간 지역인 삼각봉에서 초속 25.5m의 강풍이 측정됐다. 낮 12시30분께 제주 북부 지역인 용담2동에선 초속 21.8m의 강풍이 불기도 했다.
제주공항에는 강풍과 함께 급변풍 특보까지 내려져 있다.
이날 오전 8시40분 제주공항에서 김포로 향할 예정이던 대한항공 KE1142편이 강풍으로 인해 1시간40분가량 지연됐다. 이날 낮 12시30분 기준 출발 항공기 3편이 지연되고 강원도 양양행 1편이 결항됐다.
제주기상청은 “항공기 운항 정보를 사전에 확인하고, 안전사고 및 산불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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