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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檢, ‘1조원대 입찰담합’ 한샘·현대리바트 등 가구업체들 압수수색
뉴스1
업데이트
2023-02-01 10:24
2023년 2월 1일 10시 24분
입력
2023-02-01 10:23
2023년 2월 1일 10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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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남산에서 바라본 주택 및 아파트 단지. 2023.1.18 뉴스1
1조원대 아파트용 특판가구 담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한샘과 현대리바트 등 가구회사들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이정섭)는 1일 오전 강남과 마포 등 소재한 한샘과 현대리바트 등 사무실 10여 곳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중이다.
검찰은 한샘, 리바트 등 업체들이 신축 아파트에 빌트인으로 들어가는 특판가구 납품사 입찰과정에서 담합한 혐의를 포착해 수사 중이다. 납품을 한 가구회사는 물론 납품을 받은 건설사 등 관련자들을 참고인으로 줄소환해 조사하며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 5월 공정거래위원회와 검찰에 담합과 관련한 자진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전해졌다. 공정위 조사 진행 추이를 지켜보며 고발을 기다려온 검찰은 공정위 조사가 지지부진하자 공정거래법 대신 건설산업기본법을 적용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공정거래법상 검찰은 공정위의 고발이 있어야 수사·공소제기가 가능하다. 검찰 수사가 어느 정도 진행된 이후에도 공정위의 결론이 나오지 않을 경우 검찰이 공정위에 고발요청을 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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