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돈 왜 안 갚아” 초등교사, 술김에 지인 흉기로 찌르고 자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3-02-06 14:19
2023년 2월 6일 14시 19분
입력
2023-01-25 14:05
2023년 1월 25일 14시 05분
이혜원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게티이미지
돈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지인을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50대 초등학교 교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경기도에서 근무하는 현직 초등학교 교사 남성 A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이날 오전 5시 55분경 수원시 영통구 자택에서 지인인 50대 남성 B 씨의 허벅지를 한 차례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B 씨와 술을 마시던 중 돈을 갚으라며 말다툼하다 화가나 집에 있던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파악됐다. B 씨는 A 씨에게 300만 원가량 채무가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A 씨는 범행 직후 스스로 경찰에 신고했으며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B 씨는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두 사람은 서로 운동하면서 알게 된 사이”라며 “현재 피해자의 병원 치료로 피해자 진술 등 자세한 경위에 대해 추가조사가 필요하다. 조사가 이뤄지는 대로 A 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혜원 동아닷컴 기자 hyewon@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셀프건강진단]얼마 전부터 구강 안쪽이나 목에 혹이 만져진다
K패스·경기패스 하루 앞…서울시 “이탈 막자” 기후동행카드 보강 주력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삼성전자 1분기 반도체 영업익 1.9조…5분기만에 흑자 전환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