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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곳곳에 ‘대설+한파특보’…최고 30㎝ 눈 내린다
뉴스1
입력
2023-01-24 08:50
2023년 1월 24일 08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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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7일 광주 한 도로에서 보행자들이 폭설 속에서 조심스레 걸어가고 있다. 2022.12.17/뉴스1
광주와 전남 곳곳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
24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부터 광주와 전남 15개 시군(나주·담양·장성·화순·장흥·강진·해남·완도·영암·무안·함평·영광·목포·신안·진도)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또 전날 오후 9시부터 광주와 전남 22개 시군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현재 시간당 1~2㎝ 내외의 눈이 내리고 있다.
오전 8시 광주의 주요지점 적설량은 광산 1.1㎝, 과기원 1.0㎝, 남구 0.6㎝ 등이다.
같은 시각 전남은 목포 0.1㎝, 담양 1.9㎝, 곡성 0.7㎝, 장흥(유치) 2.3㎝, 무안(전남도청) 0.4㎝ 등을 보이고 있다.
기상청은 광주와 전남 서부에 25일 새벽(0~3시)까지, 전남 서해안에 같은날 오전(9~12시)까지 눈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광주와 전남 서부는 오늘 오후까지, 전남 서해안에 25일 새벽까지 매우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린다.
예상 적설량은 광주와 전남(동부 남해안 제외) 5~20㎝다.
눈이 많이 내리는 곳(광주·전남 서부)은 30㎝ 이상 예보됐다. 전남 동부 남해안에는 24일 하루에 1~5㎝ 내린다.
광주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눈이 내리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매우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차량 운행에 조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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