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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불법체류자 졸음운전하다 전신주 ‘쾅’…시골마을 3시간 정전
뉴스1
업데이트
2022-11-29 15:31
2022년 11월 29일 15시 31분
입력
2022-11-29 15:30
2022년 11월 29일 15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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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무면허로 졸음운전을 하다 전신주를 들이받고 도주한 20대 불법체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해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 운전·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태국 국적 A씨(20)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0시쯤 해남군 현산면 황산리 한 도로에서 무면허 상태로 1톤 포터를 몰다 전신주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황산리 일대에 3시간 가량 정전이 발생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졸음운전을 한 것으로 파악됐고, 무면허와 불법체류자 신분이 들통날까 두려워 도주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기초조사를 마친 뒤 A씨의 신병을 출입국사무소에 인계할 방침이다.
(해남=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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