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로는 경기 9547명, 서울 6707명, 인천 2201명, 경북 2044명, 경남 1553명, 대구 1523명, 충남 1318명, 충북 1287명, 강원 1273명, 전북 1079명, 대전 1035명, 광주 880명, 전남 861명, 부산 794명, 울산 637명, 세종 329명, 제주 198명 등이다.
이날 수도권에서 1만8456명이 확진돼 전체의 55.48%를 차지했다. 비수도권 14개 시·도 확진자는 1만4811명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유행 반등세가 나타남에 따라 실내 감염병 전파 차단 최소화를 위해 환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중대본은 10분간 자연 환기를 하면 감염 위험도가 38% 감소할 것으로 보고 감염취약시설에선 하루 최소 3회, 매회 10분 이상 창문을 열어 환기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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