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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주살이’ 열기 식었다…귀농·귀촌 5년 전보다 감소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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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8 11:16
2022년 10월 28일 11시 16분
입력
2022-10-28 11:10
2022년 10월 28일 1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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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마친 관광객들이 제주국제공항 출발장으로 향하고 있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청정한 자연 속에서 힐링을 꿈꾸는 ‘제주살이’ 열풍이 사그라들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28일 호남지방통계청의 ‘최근 5년 제주지역 귀농어·귀촌인 현황 및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 귀농가구는 248가구로 5년 전인 2017년 366가구보다 118가구(32.2%) 줄었다.
제주로 향한 귀농인도 5년 전 572명에서 339명으로 줄었다.
특히 지난해 귀농가구는 부부나 가족이 아니라 1인가구 비중이 77.4%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인 귀농가구 비중은 2017년과 비교하면 11.9%포인트 증가했다.
귀농가구의 60%는 자경가구, 임차가구는 34.2%, 일부 임차는 5.8%로 조사됐다.
작물재배는 과수가 61.7%로 가장 많고 채소가 26.7%로 뒤를 이었다.
귀촌가구 역시 8906가구로 2017년 대비 567가구(6%)줄었다. 귀촌인은 1만2307명으로 5년 전 대비 1138명(8.6%) 감소했다.
귀촌가구 중 1인 가구 비율은 73.4%로 2017년보다 0.9%포인트 증가했다.
귀촌가구의 전입사유는 직업(32.5%), 주택(23.4%), 가족(20.1%) 등이다.
(제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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