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이별 통보에’ 20대 여성 술마시고 홧김에 연인 자택 방화
뉴스1
입력
2022-08-26 10:25
2022년 8월 26일 10시 2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뉴스1
연인에게 이별을 통보받자 홧김에 불을 지른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8시1분쯤 광주 북구 오치동 이성친구의 단독주택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연인과 동거했던 A씨는 주택 내부에서 홀로 술을 마시다가 방화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연인의 이별 통보에 술을 마셨고, 화가 나 불을 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범행으로 주택 2층이 전소하고, 가재도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39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A씨는 손등에 화상을 입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광주=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조국당이 ‘사과’ 보내자 ‘배’로 응수한 국힘
술 마신 뒤 라면이 더욱 당기는 세 가지 이유
건강 망치는 연말과음…‘이 증상’ 있다면 숙취 아닐수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