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아진 석촌호수에서 수영해요![청계천 옆 사진관]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8월 7일 14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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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일대에서 열린 아쿠아슬론 대회인 Oe RACE에 출전한 참가자들이 석촌호수에 입수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7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일대에서 열린 아쿠아슬론 대회인 Oe RACE에 출전한 참가자들이 석촌호수에 입수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서 ‘2022 LOTTE Oe Race’ 참가자들이 수영을 하고 있다. Oe Race는 아쿠아슬론 대회로 철인 3종인 트라이애슬론에서 사이클을 제외한 두 종목으로 구성된다. 석촌호수 수영(1.5km)과 롯데월드타워 123층 2917개 계단을 오르는 수직 마라톤 스카이런(SKY RUN)으로 진행되며 수영과 계단 오르기로 이뤄진 코스는 전 세계 최초다. 석촌호수에서 수영 대회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서 ‘2022 LOTTE Oe Race’ 참가자들이 수영을 하고 있다. Oe Race는 아쿠아슬론 대회로 철인 3종인 트라이애슬론에서 사이클을 제외한 두 종목으로 구성된다. 석촌호수 수영(1.5km)과 롯데월드타워 123층 2917개 계단을 오르는 수직 마라톤 스카이런(SKY RUN)으로 진행되며 수영과 계단 오르기로 이뤄진 코스는 전 세계 최초다. 석촌호수에서 수영 대회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서 ‘2022 LOTTE Oe Race’ 참가자들이 수영을 하고 있다. Oe Race는 아쿠아슬론 대회로 철인 3종인 트라이애슬론에서 사이클을 제외한 두 종목으로 구성된다. 석촌호수 수영(1.5km)과 롯데월드타워 123층 2917개 계단을 오르는 수직 마라톤 스카이런(SKY RUN)으로 진행되며 수영과 계단 오르기로 이뤄진 코스는 전 세계 최초다. 석촌호수에서 수영 대회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서 ‘2022 LOTTE Oe Race’ 참가자들이 수영을 하고 있다. Oe Race는 아쿠아슬론 대회로 철인 3종인 트라이애슬론에서 사이클을 제외한 두 종목으로 구성된다. 석촌호수 수영(1.5km)과 롯데월드타워 123층 2917개 계단을 오르는 수직 마라톤 스카이런(SKY RUN)으로 진행되며 수영과 계단 오르기로 이뤄진 코스는 전 세계 최초다. 석촌호수에서 수영 대회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서 남녀 500명이 수영을 하는 진기한 모습이 펼쳐졌다. 석촌호수에서 수영대회가 열린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석촌호수 수질 개선 프로젝트 아래 롯데지주, 롯데물산, 송파구청이 친환경 공법을 활용해 녹조 형성을 억제하고, 호수 탁도와 청정도 개선활동을 펼쳐왔다. 그 결과 국제트라이애슬론연맹 기준 ‘매우 좋은 수질’ 판정을 받아 경기를 개최하게 됐다.

7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일대에서 열린 2022 롯데 오이 레이스(LOTTE Oe RACE)에 출전한 참가자들이 석촌호수에서 수영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7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일대에서 열린 2022 롯데 오이 레이스(LOTTE Oe RACE)에 출전한 참가자들이 석촌호수에서 수영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7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일대에서 열린 아쿠아슬론 대회인 Oe RACE에 출전한 참가자들이 석촌호수에서 수영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7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일대에서 열린 아쿠아슬론 대회인 Oe RACE에 출전한 참가자들이 석촌호수에서 수영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7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일대에서 열린 2022 롯데 오이 레이스(LOTTE Oe RACE)에 출전한 참가자가 롯데월드타워 123층 피니시라인에서 완주 후 기뻐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7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일대에서 열린 2022 롯데 오이 레이스(LOTTE Oe RACE)에 출전한 참가자가 롯데월드타워 123층 피니시라인에서 완주 후 기뻐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이날 행사는 ‘2022 LOTTE Oe Race’ 아쿠아슬론 대회로, 철인 3종 경기인 트라이애슬론에서 사이클을 제외한 종목으로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석촌호수(동호) 2바퀴인 1.5Km 거리의 수영을 마친 뒤, 롯데월드타워 123층까지 2917개의 계단을 올랐다. 이번 ‘Oe Race’는 수영과 수직 마라톤 ‘스카이런’이 포함된 세계 최초의 코스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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