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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먹었다”…17년근 산양삼 100뿌리 슬쩍한 50대 검거
뉴시스
업데이트
2022-08-02 11:15
2022년 8월 2일 11시 15분
입력
2022-08-02 11:14
2022년 8월 2일 11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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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산에서 재배 중인 산양삼 100뿌리를 훔쳐 달아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진안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52)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6일 오후 1시께 진안군 부귀면의 한 야산에서 산양삼 100뿌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A씨를 붙잡았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두 번에 걸쳐 산양삼을 훔쳤다. 산양삼은 모두 먹고 남은 것은 버렸다”며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도난 당한 산양삼은 17년근으로 현 시세로는 2000만원 상당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경위와 여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안=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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