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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림항 어선 화재 실종자 추정 시신 1구 수습 중
뉴스1
업데이트
2022-07-12 10:04
2022년 7월 12일 10시 04분
입력
2022-07-12 10:03
2022년 7월 12일 10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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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제주시 한림항에서 어선 화재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발견돼 해경 구조대가 수습을 위해 투입되고 있다. 2022.7.12/뉴스1 © News1
12일 오전 8시49분쯤 제주시 한림항 어선 3척 화재 현장에서 실종자 2명 중 1명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이 시신은 A호(29톤·근해채낚기·한림선적) 인양 작업 차 수중으로 들어간 민간잠수사가 선체 인근 펄에서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과 소방은 현재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실종된 나머지 1명도 인근에 있을 수 있다고 보고 다이버를 투입해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지난 7일 오전 10시17분쯤 제주시 한림항에 정박 중이던 A호에서 폭발음과 함께 화재가 발생한 직후 A호 양 옆에 있던 B호(49톤·근해자망·한림선적)와 C호(39톤·근해자망·한림선적)에 불이 옮겨 붙으며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당시 A호에서 출항 준비 전 배선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한국인과 인도네시아인 선원이 실종됐다.
(제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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