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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사회

BTS,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위해 뭉친다…홍보대사 활동 본격화

입력 2022-06-27 13:57업데이트 2022-06-2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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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콘서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박형준 부산시장과 방탄소년단 소속사인 ㈜하이브의 방시혁 이사회 의장, 박지원 대표는 24일 부산시청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방탄소년단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대사를 맡아 다양한 유치 활동을 펼친다. 방탄소년단은 부산에서 글로벌 콘서트를 열고 세계박람회 회원국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유치 교섭 활동에 나선다.

내년 상반기 세계박람회 현지 실사단이 부산을 방문할 때 방탄소년단이 세계박람회가 열릴 현장을 안내하고, 세계박람회 총회에서 부산을 알리는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할 때 홍보대사 역할도 맡는다.

또 내년 11월 2030세계박람회 개최지를 선정하는 투표일에는 현장에 참석해서 부산 개최 지지를 호소하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밖에도 디지털 홍보활동을 위한 영상·사진을 촬영하며 방탄소년단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부산 홍보 영상을 올린다.

방 의장은 “국가사업인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다.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방탄소년단과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형준 시장은 “방탄소년단 멤버의 활동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은 부산세계박람회 1호 홍보대사인 배우 이정재와 2호 홍보대사인 가상인간인 가수 로지에 이어 세 번째 홍보대사가 됐다.

부산=김화영 기자 r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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