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서울대 연구팀, 세계 최대 AI 학회에 ‘표절 논문’ 제출 논란
뉴스1
업데이트
2022-06-25 23:54
2022년 6월 25일 23시 54분
입력
2022-06-25 23:54
2022년 6월 25일 23시 5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 News1 DB
서울대 인공지능(AI) 연구팀의 논문이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이 논문은 AI·머신 러닝 분야 세계 최고 학회에 제출돼 우수 논문으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학계와 일부 언론 보도 등에 따르면 윤성로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가 지도하는 AI 연구팀은 지난 19~24일 미국에서 열린 ‘국제 컴퓨터 비전과 패턴 인식 학술대회’(CVPR 2022)에 논문을 제출했다.
‘신경망 확률미분방정식을 통해 비동기 이벤트를 빠르게 영속적인 비디오 영상으로 재구성하는 기법’이라는 제목의 논문이다.
CVPR은 해당 논문을 우수 논문으로 선정한 뒤 지난 23일 그 사실을 공식 발표됐다.
그러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는 해당 논문이 이미 발표된 국내·외 논문 10여편을 베껴 짜집기된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지도교수이자 교신저자인 윤 교수는 일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표절이 맞다”고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논문 1저자 또한 표절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진다. 윤 교수 측은 논문을 철회하고 서울대에 징계위원회를 요청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정진석 “‘관계자발’ 산발적 메시지 지양하라…비서가 할일은 대통령 보좌”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단독]일제강점기 평화박람회 기념엽서 첫 공개…“기생 삽화 그려 조선 비하”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민주, 국회의장 후보 당내 경선에 결선투표 도입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