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김현숙 “尹정부 고위공직자 성폭력 전력 전수조사 의향 있다”
뉴시스
업데이트
2022-05-20 23:55
2022년 5월 20일 23시 55분
입력
2022-05-19 16:26
2022년 5월 19일 16시 2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윤재순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의 성추행 의혹에 대해 부적절한 측면이 있다며 윤석열 정부 고위공직자 대상 성희롱·성폭력 전력에 대해 전수조사를 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19일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윤 총무비서관이) ‘스타킹 신고 다니지 않은 여직원에게 속옷은 입고 다니느냐고 했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부적절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윤 총무비서관이 대통령실의 성폭력 예방교육을 맡게 되는 것에 대해선 “맞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윤석열 정부의 고위공직자들의 성희롱·성폭력 전력에 대해 전수조사를 여가부 차원에서 할 의향이 있느냐는 요구에 “있다”고 답변했다.
다만 윤 대통령에게 윤 총무비서관의 사퇴를 건의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대통령님의 임명권자로서의 고유 권한이기 때문에 대통령님이 결정하실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윤 총무비서관은 검찰 재직 당시 성 비위 의혹, 성추행을 미화하는 표현을 쓴 시집 등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팝업 성지’ 성수, 언제까지 힙할까? 상권 성장의 공식 [딥다이브]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찐명’ 박찬대, 민주 원내대표 단독출마… 李 독주체제 강화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 충남 이어 두 번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