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4만9933명, 전주比 1천여명↓…위중증 81일만에 300명대

  • 뉴스1
  • 입력 2022년 5월 10일 09시 37분


코멘트
5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2.5.5/뉴스1 © News1
5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2.5.5/뉴스1 © News1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0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993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화요일 기준 확진자로는 2월8일 3만6713명 이후 13주만에 가장 낮은 수치지만, 전주 5만1121명 대비해서는 1188명 감소에 그치면서 감소 속도가 주춤하는 모습이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 4만9910명, 해외유입 23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761만4895명이 됐다.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는 398명으로 전날(9일) 421명보다 23명 감소했다. 2월18일 385명 이후 81일만에 300명선으로 내려왔다. 신규 사망자는 62명, 누적 2만3462명이다.

(서울=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