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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국 곳곳 봄비에 대기 깨끗…낮 최고 11~21도
뉴시스
업데이트
2022-04-29 09:02
2022년 4월 29일 09시 02분
입력
2022-04-29 09:02
2022년 4월 29일 09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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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금요일은 전국 곳곳에 비가 내려 선선하고 대기가 깨끗하겠다.
기상청은 이날 “강원영서·경상권동부·제주도는 오전까지,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저녁까지 가끔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전남동부 내륙에는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강원영동 10~30㎜, 중부지방과 남부지방, 울릉도와 서해5도는 5~10㎜로 관측된다.
기온이 낮은 강원산지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겠고, 해발고도 900m 이상의 높은 산지에는 1~5㎝ 눈이 쌓이겠다.
낮 최고 기온은 11~21도로 평년보다 조금 낮아 선선하겠다.
주요지역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7도, 수원 17도, 춘천 16도, 강릉 11도, 청주 17도, 대전 17도, 전주 18도, 광주 21도, 대구 15도, 부산 15도, 제주 17도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비 소식으로 전 지역에서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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