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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사회

‘중국발 황사’ 몰려온다…서울 등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입력 2022-04-27 11:11업데이트 2022-04-2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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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27일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발령했다. 중국 북동지역에서 발생한 황사가 우리나라로 유입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진 영향이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날 오전 6시 기준 미세먼지(PM-10) 시간당 평균 농도가 150㎍/㎥ 이상 2시간 지속되면서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당 평균농도가 150㎍/㎥ 이상 2시간 이상 지속할 때 발령되고, 시간당 평균농도가 100㎍/㎥ 미만일 때 해제된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진 것은 중국 북동지역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우리나라로 유입된 영향으로 분석됐다.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찬공기와 함께 황사 입자가 내려온 영향이다. 이번 황사는 오후 들어 점차 소강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시는 호흡기·심혈관 질환이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을 자제하고 실외 활동이나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 등 대기질 실시간자료는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 모바일 서울 앱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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