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전북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비상저감조치 10개월만에 시행

  • 동아일보

정부가 15일 충청권(대전·세종·충북·충남)과 전북 지역에 초미세먼지(PM2.5) 위기경보 발령에 따라 16일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은 지난해 3월 이후 10개월여 만이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날 충청권과 전북에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부처·지방정부별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철저히 시행할 것을 지시했다. 김 총리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지방정부는 마련된 대응 매뉴얼에 따라 비상저감조치 발령 등 관련 조치를 신속하게 취하고 국민들께 충분히 안내하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부처와 지방정부에 석탄발전소 일부 가동 제한, 공사장·사업장 배출 감축,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등 비상저감조치 철저 실시를 주문했다.

앞서 기후부는 이날 오후 5시를 기해 충청권과 전북에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 16일에도 초미세먼지 농도가 ㎥당 50μg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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