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국에도 사랑은 넘쳤다” [청계천 옆 사진관]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2월 3일 13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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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사랑의열매 희망2022 나눔캠페인 폐막식’에서 조흥식 사랑의열매 회장, 허재 전 농구감독, 가수 솔지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사랑의열매 희망2022 나눔캠페인 폐막식’에서 조흥식 사랑의열매 회장, 허재 전 농구감독, 가수 솔지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의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이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62일 동안 4279억 원(잠정집계), 나눔 온도 115.6도로 종료됐다.

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사랑의열매 희망2022 나눔캠페인 폐막식’에서 조흥식 사랑의열매 회장, 허재 전 농구감독, 가수 솔지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사랑의열매 희망2022 나눔캠페인 폐막식’에서 조흥식 사랑의열매 회장, 허재 전 농구감독, 가수 솔지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랑의열매는 3일 오전 서울 시청광장에서 사랑의열매 조흥식 회장, 김상균 사무총장, 윤영석 서울지회장과 홍보대사 허재, 솔지가 참석한 가운데 폐막식이 열렸다.

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사랑의열매 희망2022 나눔캠페인 폐막식’에서 홍보대사인 허재 전 농구감독, 가수 솔지가 인터뷰를 하고 있다.
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사랑의열매 희망2022 나눔캠페인 폐막식’에서 홍보대사인 허재 전 농구감독, 가수 솔지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랑의열매 조흥식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어려운 시기 속에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사랑의열매 희망2022 나눔캠페인 폐막식’에서 조흥식 사랑의열매 회장, 허재 전 농구감독, 가수 솔지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사랑의열매 희망2022 나눔캠페인 폐막식’에서 조흥식 사랑의열매 회장, 허재 전 농구감독, 가수 솔지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3일 오전 기준 115도를 넘어 선 사랑의 온도.
3일 오전 기준 115도를 넘어 선 사랑의 온도.


이번 모금액은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 위기가정 긴급지원, 사회적 약자 돌봄 지원, 교육자립 지원 등 4대 나눔 목표에 지원될 예정이다.


안철민 기자 acm0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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