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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자 5명의 생사는?…아파트 붕괴 6일째 수색 재개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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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6 08:53
2022년 1월 16일 08시 53분
입력
2022-01-16 08:52
2022년 1월 16일 08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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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현대산업개발 측이 공개한 광주 신축 아파트 붕괴사고 현장 지상 잔재물 처리 작업계획도. 현대산업개발은 이날부터 19일까지 42m·16m 롱붐과 집게 크레인, 굴삭기, 덤프트럭 등을 동원해 순차적으로 하부 잔재물을 제거할 방침이다. 각 구간의 일자별 작업 구획은 소방당국과 협의 하에 이뤄질 예정이다. (현대산업개발 제공) 2022.1.15/뉴스1 © News1
광주 서구 화정동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신축공사 붕괴사고 발생 6일째. 남은 실종자 5명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이 재개됐다.
광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와 구조를 맡고 있는 서구긴급구조통제단에 따르면 16일 오전 구조대원과 구조견, 드론 등을 투입, 전날과 마찬가지로 수색작업을 이어간다.
이날 오전 8시29분쯤 구조대 17명을 현장에 투입했고, 관측조 2명이 현장 관측을 진행했다. 또 핸들러 6명, 구조견 5마리가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이와 함께 붕괴 위험이 있는 타워크레인 철거를 위해 투입할 1200톤 대형 크레인은 해체된 상태로 대기시켰고, 지반 안전성을 확보한 뒤 이날 중으로 조립을 완료할 예정이다.
와이어 보강 작업은 17~18일 이틀간 시행할 예정이고 이후 해체 작업을 거친다.
옹벽 작업은 광파기 2대를 투입해 30분 간격으로 계측하고 구조전문가와 협의를 거쳐 붕괴 위험이 떨어진다고 판단되면 곧바로 보강 작업에 착수할 방침이다.
잔재물 제거작업에는 작업자와 전기공 등 인력을 투입하고 롱붐 붐대 42m·30m·16m, 집게 크레인, 무인굴삭기, 덤프프럭 등 중장비를 동원해 수색에 주력한다.
전날 구조대는 지하층 수색을 마무리하고 38층까지 전 층을 재탐색했다. 25층에서 구조견이 미미한 반응을 보였으나 실종자를 확인하지는 못했다.
붕괴 건물 구조물이 불안정해 낙석이 발생하는 등 안전 우려가 커 한 차례 수색구조작업을 중단했다가 재개했다.
낙석은 주먹만한 크기의 건물 조각 잔해물로 23층에서 두 차례 떨어졌다.
앞서 현대산업개발 시공 화정동 아이파크 신축 공사 현장에서 지난 11일 오후 3시46분쯤 201동 건물이 23층부터 38층까지 무너져 내려 작업자 6명이 실종됐다.
6명 중 1명은 숨진 채 발견됐고 나머지 5명에 대한 생사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광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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