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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성인오락실서 출동 경찰관에 흉기 휘두른 60대
뉴스1
업데이트
2022-01-04 12:38
2022년 1월 4일 12시 38분
입력
2022-01-04 12:37
2022년 1월 4일 12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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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성인오락실에서 소란 피우는 것을 제지하는 경찰관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60대 남성이 붙잡혔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특수협박 혐의로 A씨(60대)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3일) 오후 7시24분께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소재 한 성인오락실에서 출동한 경찰관 1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오른손 새끼손가락을 다치게 한 혐의다.
A씨는 사건 당시, 자리를 잠깐 비운 사이 자신의 자리에 다른 사람이 앉아 게임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내 자리’라며 시비를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해당 성인오락실을 자주 이용하며 평소 지정해둔 오락기에서 게임을 해왔던 것으로 파악됐다.
큰 시비가 일자, 성인오락실 종업원이 이들을 말렸으나 A씨가 외부에서 흉기를 들고와 시비붙은 손님과 종업원을 위협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종업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제지하던 중, 경찰관 1명이 A씨가 휘두른 흉기에 오른손 새끼손가락을 다쳤다.
A씨는 범행당시, 술을 마셨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어디서 흉기를 들고온건지 등 정확한 사건경위를 파악 중이다”고 말했다.
(수원=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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