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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 여친 협박’ 경찰 수사받던 20대…극단 선택해 사망
뉴시스
업데이트
2022-01-04 11:49
2022년 1월 4일 11시 49분
입력
2022-01-04 11:47
2022년 1월 4일 11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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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자친구를 협박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20대 남성이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결국 숨을 거뒀다.
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57분께 서울 마포구의 한 아파트에서 A(25)씨가 투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가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A씨는 오전 7시께 병원에서 사망했다.
신고자는 전 여자친구 B(23)씨였으며, A씨의 협박 등으로 인해 경찰의 신변보호를 받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앞서 A씨는 B씨를 상대로 한 성폭력처벌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반포 등)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는 서울 마포경찰서는 타살 흔적이 없는 것으로 보아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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