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모드공유하기
동아일보|사회

부산시교육청 ‘남부 창의마루’ 시범운영

입력 2021-12-17 03:00업데이트 2021-12-17 03:00
글자크기 설정 레이어 열기 뉴스듣기 프린트
글자크기 설정 닫기
생활 속 독창적인 아이디어 활용
실제로 만드는 ‘메이커 교육’ 기대
부산시교육청은 ‘메이커 교육’의 허브 역할을 할 ‘남부 창의마루’가 15일 문을 열고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메이커 교육은 생활 속에서 얻은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기발한 상상력을 다양한 도구와 재료를 활용해 실제로 만들어 보는 교육이다.

창의마루는 부산 남구 옛 연포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해 만들었다. 2018년부터 115억 원을 투입해 9092m² 부지에 지상 4층 3개동 규모로 조성했다. 본관동 1층에는 레고 플레이그라운드와 대형 3차원(3D)프린터실, 2층에는 첨단기술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는 코딩실, 증강현실(AR)·가상현실(VR)실이 갖춰졌다. 3층에는 도예실과 공예실 및 창업공간, 4층에는 1인 방송실, 촬영실 등이 조성됐다.

이곳에서 평일에는 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프로그램이, 주말에는 시민을 대상으로 한 메이커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 드론스포츠, 증강현실 진로 체험, 레이저커터의 이해, 비건 베이커리 등이 있다.

김석준 교육감은 “창의마루가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우는 공간이자 지역주민 체험의 장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화영 기자 run@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댓글 0
닫기
많이 본 뉴스
사회
베스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