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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상태로 운전해 주차장서 차량 3대 들이받은 현직 경찰, 檢 송치

입력 2021-11-18 15:45업데이트 2021-11-1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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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만취상태로 운전하다 다른 차량 3대를 들이받은 현직 경찰이 검찰에 넘겨졌다.

18일 서울 중랑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및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상) 등 혐의로 노원경찰서 산하 지구대 소속 A 순경(29)을 지난 1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A 순경은 지난달 11일 밤 11시20분경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만취 상태로 차량을 몰다가 차량 3대를 들이받고 주위에 있던 50대 여성에게 경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 순경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노원경찰서는 징계 수위가 결정되기 전 선조치로 A 순경을 3개월간 직무에서 배제했으며, 사건은 인접 경찰서인 중랑경찰서로 넘겨져 수사가 진행됐다.

사건 조사와 별개로 서울경찰청에서 진행한 감찰 조사는 마무리됐지만 징계위원회는 아직 열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송영민 동아닷컴 기자 mindy594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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