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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창원 한 요양병원서 120명 무더기 확진…전원 돌파 감염
뉴스1
업데이트
2021-10-29 10:54
2021년 10월 29일 10시 54분
입력
2021-10-29 10:18
2021년 10월 29일 10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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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위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2021.10.28/뉴스1 © News1
경남 창원시 한 요양병원 정신과 병동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20명 발생했다.
29일 경남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 병원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건 지난 28일이다.
종사자 1명이 지난 27일 실시한 고위험시설 선제검사에서 확진된 후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환자 2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이후 방역당국은 해당 시설에 대해 코호트 격리에 들어가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환자 110명, 종사자 7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누적 확진자는 120명이다.
이 병원은 4층 건물로 1층과 2층은 요양병원으로 운영되고, 3·4층은 정신병원으로 남성, 여성 전용병동으로 나눠 운영되고 있다.
확진자가 나온 곳은 3층 남성병동이다. 현재 이 병동 환자 145명이 전수검사를 실시해 111명이 확진됐다.
확진자들은 지난 5∼6월 무렵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여서 방역당국은 사실상 전원 돌파 감염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창원=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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