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진입’ 청년단체 회원들 현행범 체포…“청년정책 의견 전달”

뉴스1 입력 2021-09-17 11:31수정 2021-09-1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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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정부의 청년정책을 비판하며 서울 종로구 외교부 경내에 진입해 기습시위를 벌인 ‘체제전환을 위한 청년시국회의’ 소속 회원들이 경찰에 의해 연행되고 있다. 2021.9.17/뉴스1 © News1
청년단체 ‘체제전환을 위한 청년시국회의(청년시국회의)’ 회원들이 정부의 청년 정책을 비판하는 기습 시위 도중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17일 오전 9시30분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 앞에서 시위하던 도중 경찰 제지를 뚫고 외교부 경내에 들어간 청년시국회의 회원 12명을 건조물 침입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청년시국회의는 이날 오전 10시 외교부에서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청년의 날’ 기념행사에 앞서 청년정책 비판 의견을 전달하기 위해 시위했다.

청년시국회의 관계자는 “불안정 노동 등 근본 문제에는 침묵하면서 청년정책을 언급하는 정부를 비판하고 김 총리 등에게 의견을 전달하기 위한 시위”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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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시국회의는 사회변혁노동자당 학생위원회, 청년기후긴급행동, 노동해방투쟁연대 청년운동팀,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등 25개 단체가 참여해 지난달 말 출범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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