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후배를 과녁으로’ 예천 양궁부 학폭 가해선수 영구 제명
뉴스1
입력
2021-09-14 16:05
2021년 9월 14일 16시 0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지난 4일 경북 예천군 한 중학교에서 양궁부 선배 학생이 후배를 활로 쏴 상처를 입히는 일이 벌어진 양궁연습장. © News1
최근 경북 예천군의 한 중학교 양궁훈련장에서 중학교 3학년 선수가 1학년 후배를 향해 활시위를 당겨 상처를 입힌 사건과 관련해 가해 학생과 코치, 전 경북양궁협회장에 대해 중징계 처분이 내려졌다.
경북체육회는 14일 이 사건과 관련,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고 가해 학생 A군에게 ‘영구 제명’을, 코치 B씨와 전 경북양궁협회장 C씨에게는 각각 ‘1년간 자격정지’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A군은 지난 8월 4일 예천중학교 양궁훈련장에서 3m 거리에 있던 1학년 후배에게 활을 쏴 상처를 입혔다.
코치 B씨는 피해 학생 측에 합의금을 제시하며 합의를 종용했고, 전 양궁협회장 C씨는 이 사건을 무마하려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징계안은 당사자들이 대한체육회에 재심의 요청을 하지 않으면 그대로 확정된다.
(예천=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싸이, 수면제 대리수령 의혹…경찰, 소속사·차량 압수수색
[단독]정보 유출 25%가 유통업계서 발생…생활패턴 파악 용이 ‘해커 먹잇감’
공수처, ‘李대통령 선거법 위반 사건 국회 위증’ 천대엽 본격 수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